IT 6개월교육취업! 어디서 배우냐가 중요하다
의심스러울 만큼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안에
교육을 수료하고
취업을 한다는 국비지원
괜히 들어가서 적성에 안 맞을까 걱정이고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들죠
그렇기에 일부 학원에서는
'무료로 교육 받고 취업 할 수 있다'
'사전지식 받고 들어가야 한다'
등 여러가지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말은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비전공자와 같은 분들은
it 6개월 교육이 무료라고 바로 들어가기보단
어느정도 사전지식을 통해
미리 배워두고 들어가셔야
수업의 진도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공자라던가
독학을 통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
바로 국비교육을 들어가도 괜찮겠죠.
특히, 대학교를 졸업하여 취업이 안되거나
대학의 수업만으로 부족한 전공자들도
국비교육을 적극 활용하여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비교육이
다 똑같은 수준이라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아무리 무료라도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학원을 찾아볼텐데
학원의 분위기라던가, 교육, 취업율 등
많은 것을 보아야 할거에요.
이런 부분은 상담을 받을 때
자료를 함께 보면서 듣는게 좋고
노동청등의 사이트에서
교육기관의 평가 또한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혹시라도 국비교육을 통해서
정보보안전문가로 취업을 생각하시는거라면
사전 교육은 필수로 듣고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배우는 부분이 많은 만큼
기본 1년 정도는 수업을 받으셔야 하는데
6개월이라는 택도 없는
짧은 기간에는
보안 관제로밖에 취업의 길이
열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개발자/엔지니어는
어느정도 국비지원 교육을 통해 커버가 가능하지만
그것은 학원의 교육에 달려있다고 보아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취업자리도 학원에서 도움주는 만큼
학원의 취업율이 낮다면
국비교육을 받더라도
혼자서 일자리를 찾아봐야 할 수 있습니다.
취업 보장이 안되어있는거죠.
국비지원을 통해 배울 수 있으니까
괜히 가깝다고 정하는 것 보단
학원에 대한 정보를 더 알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